딸기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.

이쪽 삶에서의 복잡했던 생각은 저쪽 삶에서의 새로운 고민들로 인해 잠시 멈추어 있을 뿐이다.

동료가 나의 이유였다.

지금 우리 곁에 자리하지 않은 것들은 미래에도 우리와 함께할 수 없다.

나는 그런 삶을 꿈꾸고 있어. 너는 어때? 

짙은 행복이 지나가면 늘 동굴이 열린다.

일기가 산책이라면 이 글은 달리기다.

잘 놀고, 잘 쉬고, 잘 먹고, 잘 자면 된다. 그뿐이다.

허투루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, 귀한 시간을.

생각에서 해방되고 싶어서 달리기를 시작했다.

나는 어떻게 사랑받고 싶을까. 나를 소중하게 대하는 방법을 연습하고 싶다.

나는 왜 (해외)여행을 떠나고 싶지 않을까.

오늘도 단정하고 단단하게 아침을 지켜낸다.

슬픔이 가는 곳에 기쁨도 오겠지.

너와 나, 우리 사이에 존재하는게 아닐까.

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를 스스로에게 질문한다.

오늘도 달에게 안부를 묻는다.

잠시 멈추라고 여름은 더웠다.

수박은🍉확실한🍉행복

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